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 행사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오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고 직무대행은 "선거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국민은 사전투표 기간 가까운 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주기 바란다"며 "선관위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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