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마크롱 대통령 부부, '손찌검' 논란 이후 이번엔 다정하게 '팔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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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마크롱 대통령 부부, '손찌검' 논란 이후 이번엔 다정하게 '팔짱'

모두서치 2025-05-29 10:36: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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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최근 베트남 공항에서 '손찌검'하는 모습으로 화제였던 에마뉘엘 마크롱(48) 프랑스 대통령 부부가 이번엔 팔짱을 낀 채 비행기에서 내리는 다정한 장면을 연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AP통신은 마크롱 대통령이 27일 동남아시아 순방 두 번째 일정지인 인도네시아에 도착해 브리지트 마크롱(72) 여사와 같이 비행기에서 내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자신을 맞이하러 나온 인사들에게 손을 흔든 뒤 브리지트 여사에게 오른팔을 내밀었다. 브리지트 여사는 팔짱을 끼며 비행기에서 내리는 등 다정한 부부 사이를 보였다.

또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남을 가질 때도 마크롱 대통령이 브리지트 여사를 에스코트했고, 브리지트 여사가 마크롱 대통령 볼에 가볍게 뽀뽀를 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지난 25일 베트남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다. 당시 마크롱 대통령의 얼굴을 브리지트 여사가 밀어내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브리지트 여사는 마크롱 대통령의 팔짱도 거부했고 일각에서는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마크롱 대통령은 "베트남 순방을 시작하기 전 농담하며 긴장을 풀고 있었다"라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한편 마크롱 대통령은 25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6일 간의 동남아 순방 일정을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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