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편한 자리엔 이런 라운드룩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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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편한 자리엔 이런 라운드룩 어때?

스타패션 2025-05-29 09:03:57 신고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가볍게 떠나는 라운드, 딱히 드레스코드를 챙기지 않아도 되는 편한 자리라면 어떤 옷차림이 좋을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SNS를 통해 선보인 캐주얼한 골프장 스타일이 그 해답을 제시했다.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잡은 그녀의 라운드룩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박지윤은 푸른 숲과 어우러진 골프장 한가운데, 골프 카트를 배경으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날 그녀가 선택한 룩은 ‘꾸안꾸’의 정석. 특히 격식 없이 즐기는 라운드 자리라면 부담 없이 따라 하기 좋은 스타일이다.

상체는 네이비 컬러의 집업 점퍼로 가볍고 실용적인 아우터를 선택했다. 바람을 막아주는 기능성과 함께 화이트 포인트 라인이 더해져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하의는 광택감이 감도는 화이트 트레이닝 팬츠. 와이드한 핏 덕분에 활동성은 물론, 트렌디한 실루엣도 동시에 챙겼다.

신발은 퍼플과 그레이, 화이트 컬러가 믹스된 스니커즈로 전체 스타일의 무드를 쾌활하게 마무리한다. 라운드 중에도 무리 없는 쿠셔닝과 컬러감 덕분에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킨다. 여기에 화이트 골프 장갑과 로고 캡으로 실전 감성도 빠짐없이 챙겼다.

특히 목에 살짝 둘러준 체크 패턴의 스카프가 눈길을 끈다. 땀을 흡수하는 실용적인 용도와 함께, 밋밋할 수 있는 상의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센스 있는 아이템이다. 전체적으로 컬러는 절제됐지만, 실루엣과 소재의 질감 차이로 스타일을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이처럼 박지윤의 라운드룩은 꼭 정돈된 셋업이 아니더라도, 애슬레저 무드만 잘 살리면 충분히 골프장에서도 멋스럽게 빛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캐주얼하지만 단정하고, 편안하지만 세련된 밸런스가 중요한 포인트다.

격식보다 여유가 중요한 자리, 박지윤처럼 부담 없이 멋낼 수 있는 애슬레저 라운드룩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트레이닝 팬츠 하나만 잘 골라도 충분히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다음 라운드엔 ‘편하지만 예쁜’ 그 한 끗차이를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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