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 날…전국 곳곳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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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첫 날…전국 곳곳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모두서치 2025-05-29 08:21: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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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목요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북동부, 전남권, 경북권, 경남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 5~20㎜ ▲강원내륙·산지 5~20㎜ ▲충북 5~20㎜ ▲대전·세종·충남내륙 5~10㎜ ▲광주·전남, 전북동부 5~20㎜ ▲대구·경북, 경남 5~30㎜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강한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구름 내의 강한 상승기류로 인해 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및 감속 운행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하늘 상태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구름 많겠다. 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16도, 최고 22~27도)과 비슷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19~28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수원 26도, 춘천 26도, 강릉 22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대구 27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인천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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