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목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들어 가끔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낮부터 저녁 사이 동부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지역은 무주·진안·장수·남원·임실·순창으로 강수확률은 60%고, 강수량은 5~20㎜다.
소나기는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리면서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어제보다 1도께 낮겠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장수 24도, 진안 25도, 무주·임실·군산·부안·고창 26도, 전주·완주·남원·순창·정읍·김제 27도, 익산 28도다.
대기질(케이웨더 예보)은 미세먼지 '한때 나쁨-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단계다.
생활기상(전주기준)은 체감온도 '보통',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정오~오후 3시)', 꽃가루농도지수 '낮음', 대기정체지수 '보통-높음'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목사리로 간조는 오전 11시20(113㎝)이고, 만조는 오후 4시36분(596㎝)이다. 일출은 오전 5시20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43분이다.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저지대에는 침수 가능성이 있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가 요구된다.
주말인 내일(30일)은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2~15도, 낮 최고 24~27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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