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은지 기자] 모델 정혁이 달콤한 디저트 앞에서 폭주한다.
29일 방송되는 채널S ‘우리지금만나’에는 MC 유인나를 비롯해 스페셜 게스트 백호, 정혁, 여행메이트로 콘텐츠 크리에이터 호주타잔과 카이스트 남신 허성범이 등장한다. 이날 허성범은 일본 외사친 쿠루미와 시가현 소도시 썸 투어로 설렘을 자극한다.
이 가운데 정혁은 ‘앙버터’ 간식 등장에 “미쳤다 진짜”라며 격한 반응을 쏟아낸다. 정혁은 “앙버터 때문에 5kg 정도가 쪘었다”라며 ‘1일 1앙버터’를 흡입할 정도의 앙버터 사랑꾼임을 고백한다.
일본의 달콤한 디저트가 연이어 공개되자 정혁은 당장이라도 일본행 티켓을 예매할 기세로 썸 투어에 몰입한다. 특히 허성범과 쿠루미의 연이은 먹방에 “또 먹냐? 너무 좋다”라며 먹짱 다운 폭풍 리액션을 쏟아내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허성범은 외사친 쿠루미와 교복 스타일의 시밀러룩으로 연인 분위기를 자아내 설렘 지수를 상승시킨다고. 일본의 소도시 시가현의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은 나란히 걷기만 해도 커플 화보를 탄생시켰다.
허성범은 “진짜 동화 속에 나오는 집 같지 않냐?’라며 외사친과의 로맨틱한 썸 투어에 설렘을 숨기지 못한다. 급기야 허성범은 “아앙 드셔 보세요”라며 일본 외사친에게 빵을 먹여주며 스윗 매력을 무한 발산해 심쿵을 유발한다.
낯선 여행지에서 벌어지는 설렘 가득 썸 투어로 도파민이 폭발하는 ‘우리지금만나’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S ‘우리지금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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