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측, 제작진 사칭 ·노쇼 반복에 “강력 법적대응” 재공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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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측, 제작진 사칭 ·노쇼 반복에 “강력 법적대응” 재공지 [전문]

일간스포츠 2025-05-28 19:05:59 신고

3줄요약
사진=KBS 제공.
‘1박 2일’이 제작진 사칭 및 허위 예약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재공지했다.

28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은 KBS 홈페이지 및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제작진 사칭 및 허위 예약 행위에 대한 긴급 재공지문을 게재했다.

‘1박 2일’ 제작진은 “최근 ‘1박 2일’ 제작진을 사칭하여 일부 지역 식당에 단체 예약을 하고, 허위 계약서를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이와 같은 사칭 및 허위 예약 행위에 관해 경찰 수사와 더불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며 “‘1박 2일’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셨을 경우, KBS 시청자 상담실로 연락해 사실 확인을 꼭 하시길 바란다. 시청자분들의 이해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1박 2일’ 측은 제작진 사칭으로 인한 피해에 1차 공지로 법적 대응 계획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로도 같은 사례가 지속되면서 재차 주의를 당부했다.

<다음은 ‘1박 2일’ 측 공식입장 전문>

<긴급 재공지합니다>

안녕하세요. KBS ‘1박 2일’ 제작진입니다.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제작진을 사칭하여 일부 지역 식당에 단체 예약을 하고, 허위 계약서를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KBS ‘1박 2일’ 제작진은 이와 같은 사칭 및 허위 예약 행위에 관해 경찰 수사와 더불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입니다.

‘1박 2일’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셨을 경우, KBS 시청자 상담실(02-781-1000)로 연락해 사실 확인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시청자분들의 이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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