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사이에 파묻혀 잠든 벌은 귀엽게 보일 수 있지만, 이건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긴 시간 날아다니며 꿀과 꽃가루를 모은 벌들은 피로를 느끼고, 때때로 꽃 안에서 잠시 머물며 회복한다.
꽃은 바람과 포식자로부터 벌을 보호해주는 은신처 역할을 한다.
특히 수컷 호박벌은 짝짓기를 위해 둥지를 떠난 뒤, 밤에는 둥지로 돌아가지 않고 꽃 안에서 잠을 청한다.
수컷..?
하아.. 쒸불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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