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드, 데뷔 4년 만에 대형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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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드, 데뷔 4년 만에 대형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모두서치 2025-05-28 18:03: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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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밴드 '터치드'가 데뷔 4년 만에 대형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터치드는 내달 13~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봄 음악 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Beautiful Mint Festival·뷰민라) 2025' 첫째 날 헤드라이너로 낙점됐다.

올해 뷰민라의 다른 헤드라이너로는 YB, 하동균, 정승환, 실리카겔, 죠지, 윤하, 다비치, 데이먼스 이어가 있다.

엠피엠지 뮤직은 "헤드라이너는 주로 데뷔 연차가 높은 아티스트들이 맡아온 자리인 만큼, 데뷔 5년 차인 터치드의 합류는 이례적인 성과"라고 특기했다.

앞서 터치드는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의 밴드 서바이벌 '밴드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2022) 파이널 라운드에서 '페스티벌 헤드라이너가 된다면 어떤 무대를 선보이고 싶은가'라는 주제 경연에서 자작곡 '얼라이브(Alive)'를 발표했다. 이 곡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얼라이브'를 선보여왔지만,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해당 곡을 무대에 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터치드는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우승 이후 단 한 장의 EP와 두 곡의 디지털 싱글만으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엠피엠지 뮤직은 "정장을 기반으로 한 스타일리시한 의상,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 보컬 윤민의 시그니처인 손목 스카프 등 외적인 매력도 눈에 띄지만, 진정한 강점은 무대 위에서 드러난다"면서 "서울예대 동문으로 구성된 팀답게 탄탄한 연주력과 보컬을 통해 실력파로 자리매김했다"고 소개했다.

올해 초엔 올림픽홀 단독 공연 2회차를 1분 만에 전석 매진시켰고 최근엔 모든 페스티벌의 섭외 1순위 밴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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