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연이 계단 위에서 포착한 내추럴한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 미연은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핑크빛 블러셔 메이크업이 더해지면서, 전체적인 스타일에 청순함과 러블리함이 배가됐다.
이번 스타일링의 핵심은 ‘꾸안꾸 헤어’와 ‘심플한 맨투맨 코디’다. 긴 스트레이트 헤어는 웨이브나 볼륨 없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연출됐으며, 귀 옆에 꽂은 작은 핑크색 헤어핀 하나로 발랄함을 더했다. 스타일링에서 강조된 미연의 긴 헤어는 얼굴형을 부드럽게 감싸면서도, 전체적인 비율을 길어 보이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의상은 베이직한 화이트 맨투맨으로, 프린트는 다채로운 컬러 조합의 ‘NEW YORK HEALTH & WELLNESS’ 레터링으로 심심함을 덜었다. 오버핏 실루엣의 맨투맨은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도, 톤온톤 메이크업과 매치되어 전체적으로 균형 있는 꾸안꾸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내부에 살짝 보이는 빨간색 상의 레이어드는 은근한 포인트가 되어 눈길을 끌었다.
댓글에는 “인형 아니냐”, “심쿵주의보 발령”, “맨투맨 사고 싶어졌어요” 등 미연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팬들은 “이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진짜 청순의 정석”이라는 반응도 보이며 미연의 내추럴 스타일링에 큰 호응을 보였다.
미연처럼 꾸미지 않은 듯하면서도 포인트를 살린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긴 생머리에 미니 핀 하나로 디테일을 더하고, 화이트 맨투맨을 베이스로 깔끔한 데일리룩을 완성해보자. 여기에 연한 핑크 블러셔와 립으로 마무리하면,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가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미연처럼 군더더기 없는 내추럴 스타일로 일상 속에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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