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계에서는 과거 학교생활에 대한 온라인 제보들이 잇따르며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배우 고민시 또한 이름이 거론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민시와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작성자가 과거 특정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은 명확한 증거나 사실 확인 없이 익명으로 작성되었지만,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며 각종 추측을 낳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고민시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은 상태이며,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내부적으로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게시물로 배우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전문가들 또한 “근거 없는 온라인 폭로는 사생활 침해 및 허위사실 유포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법적 문제로 비화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고민시는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논란에 대한 명확한 사실 관계 확인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다.
과연 배우 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또 이번 이슈가 어떤 방향으로 정리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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