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오디션 프로그램 MC까지 접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SBS에 따르면, 글로벌 오디션 '비 마이 보이즈(B:MY BOYZ)' MC로 덱스를 선정했다.
덱스는 예능물 '피의 게임2'에서 전직 UDT(특수전전단) 출신다운 냉철한 판단력과 리더십으로 서바이벌 강자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예능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3·4(2023·2025),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2024) 등에서 활약했다.
이번에 덱스가 참가자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이목을 끈다.
앞서 '비 마이 보이즈'는 그룹 '아이들(i-dle)' 미연을 MC로 발탁한 바 있다.
'비 마이 보이즈'는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태국 등 소수정예로 선발된 글로벌 인재들이 'B:GINNER'라는 이름으로 보컬, 퍼포먼스, 프로듀싱 등 다양한 재능을 겨루는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탑(TOP) 아이돌들이 직접 넥스트(NEXT) 아이돌을 선택한다는 독특한 포맷으로, K팝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 마이 보이즈'는 내달 14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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