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만 고성능 버전 현실화? 기아, 새로운 플래그십 픽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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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만 고성능 버전 현실화? 기아, 새로운 플래그십 픽업 예고

더드라이브 2025-05-28 13:06:35 신고

기아가 타스만 픽업트럭의 고성능 버전을 준비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 최근 SNS를 통해 공개된 차량은 기존 모델과는 다른 외관과 사양을 갖춰, 오프로더 감성을 강조한 최상위 트림의 등장을 예고했다.

자동차 커뮤니티 ‘기아 타스만 클럽’이 공개한 스파이샷에는 굵직한 오프로드 타이어와 비드락 휠을 장착한 타스만이 등장한다. 전반적인 차고는 기존보다 높게 설정돼 있으며, 바퀴와 하부에 묻은 진흙 자국은 이 차량이 이미 험로 테스트를 거쳤음을 보여준다.

디자인은 X-Pro 트림과 유사한 구성으로 블랙 그릴 테두리와 무도장 범퍼, 돌출된 휀더 등이 눈에 띈다.

이번 테스트 차량은 지난 4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타스만 위켄더(WKNDR)’와도 유사한 외형을 갖췄다. 당시 위켄더는 35인치 대형 타이어와 스키드 플레이트가 강조된 범퍼, 새로 디자인된 후드와 펜더 등을 갖추며 주목받았다. 기아는 해당 콘셉트를 통해 픽업트럭 시장에서의 방향성을 암시한 바 있다.

당시 카림 하비브(Karim Habib) 기아 디자인담당 전무는 “넓은 차체와 큰 타이어는 타스만 같은 차량에 필수적”이라며, 고성능 오프로드 트림의 양산 가능성에 대해 “그럴 수도 있다(maybe that will come)”라고 여지를 남긴 바 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2.5리터 가솔린 터보(최고출력 281마력)와 2.2리터 디젤 엔진을 중심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다만, 기아는 배출가스 규제를 이유로 6기통 엔진 도입은 배제한 상태다. 기아 호주법인 롤랜드 리베로(Roland Rivero) 상품기획 총괄은 최근 “하이브리드와 전기 픽업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혀, 전동화 모델 확대 가능성도 열어뒀다.

새로운 고성능 트림이 양산될 경우, 차량은 포드 레인저 랩터를 비롯해 토요타 하이럭스 GR 스포츠, 닛산 나바라 프로-4X 워리어, 이스즈 D-맥스 블레이드 등과 직접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국내 출시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기아의 픽업 전략이 한층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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