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당 유튜브
15년째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배우 원빈이 새 광고로 근황을 전해 전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상활서비스 플랫폼 아정당이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새 TV CF에서 원빈은 검정색 슈트를 입고 등장해 시간이 멈춘 듯한 미모를 과시했다.
1977년생으로 만 47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한 원빈은 이번 광고에서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정면과 옆모습 등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그의 모습은 여전히 완벽한 조각미를 자랑했다. 특히 16년간 한 커피 음료 브랜드의 얼굴이었던 그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나서면서 오랜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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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 공개 후 누리꾼들은 “사람 맞나? 간만에 진짜 놀랐다”, “여전히 조각 같다”, “말 좀 더 해줘요, 오빠… 진심으로 그립다”, “유퀴즈라도 나와주세요”, “세월이 멈춘 사람 같다”, “와… 차은우랑도 비빌 만하다” 등 반응은 다양했다. 특히 “도대체 나이를 어디로 드신 거죠?”, “15년 동안 이 얼굴을 혼자만 본 거냐”, “K콘텐츠 열풍일 때 복귀했으면 세계관 흔들었을 듯” 등 원빈의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도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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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만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모른다”, “정말 다시 스크린에서 보고 싶다”, “얼굴이 복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그의 스크린 복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15년이라는 긴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재한 원빈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차기작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원빈이 과연 언제, 어떤 작품으로 팬들 앞에 다시 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를 끝으로 약 15년째 공식적인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공백기 동안 결혼과 출산 등 개인적인 변화를 겪었고, 오랜 기간 모델로 활동해온 커피 브랜드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일각에서는 은퇴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실제 그동안 원빈에게는 수많은 러브콜이 있었지만 성사되진 못했다. '더 킹 투하츠', '태양의 후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같은 화제의 드라마들과 '부산행', '군함도', '신과 함께' 등 흥행이 보장된 영화들이 그에게 손을 내밀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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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에는 원빈이 모델로 나선 한 화보 보도자료에서 "'배우' 언급을 지양해달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은퇴설까지 불거졌다. 당시 보도자료에는 "한 가지 조심스럽게 부탁드리는 점은 정말 죄송하지만, 기사 내에 '배우' 언급은 지양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다"라는 문구가 있었다. 하지만 원빈 측은 "배우 언급을 지양해 달라는 요청을 한 적이 없다. 통화한 적도 없다"며 즉각 부인했다. 나아가 "코멘터리는 광고주의 재량이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배우'보다는 '모델'이라고 하는 게 브랜드 홍보 효과가 더 좋으니 그랬던 것 같다"며 해명했다.
원빈의 절친한 지인인 디자이너 지춘희 역시 방송을 통해 “스스로 부담이 있는 것 같지만 작품은 계속 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한 바 있어 그의 차기작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은 여전하다.
아정당 측은 “원빈 배우가 플랫폼을 직접 사용해 본 경험은 없지만, 브랜드가 가진 철학과 성장 가능성에 깊이 공감해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단순한 광고 모델 이상의 의미 있는 선택이었다는 것이다.
이번 아정당 캠페인을 통해 다시금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원빈. 오랜 시간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름은 여전히 신선하게 다가오며,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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