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노란 한복으로 물든 무대 뒤 셀카 ‘아랑’의 기품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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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노란 한복으로 물든 무대 뒤 셀카 ‘아랑’의 기품 그대로

스타패션 2025-05-28 10: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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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예 인스타그램
/사진=선예 인스타그램

 

밀양 영남루 앞 특별무대에서 열린 뮤지컬 ‘칼을 품고 슬퍼하다’ 속 ‘아랑’으로 분한 선예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운 한복 셀카를 공개했다. 밝은 조명의 무대 뒤 거울 앞에서 찍힌 이 사진은 그녀의 따뜻한 미소와 함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패션 감각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노란색 치마와 옅은 보라색과 연분홍색이 배색된 저고리의 한복 차림에 체크무늬 숄더를 살짝 걸쳐 무대 밖에서도 캐주얼함을 잃지 않았다. 특히 머리엔 핑크 나비 장식이 더해진 배씨 머리띠로 고전미를 강조하며, 전통적인 여성미와 현대적 무드의 조화를 완성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핑크빛 메이크업과 브라운 컬러의 촘촘한 땋은 머리는 캐릭터의 맑고 순수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이번 스타일링의 핵심은 전통한복을 소화하면서도 현대적인 레이어링을 시도한 믹스매치 감성이다. 체크 패턴의 오버사이즈 셔츠를 아우터처럼 활용해 무대 의상에 실용성과 감성을 더했고, 바깥날씨에 맞춘 따뜻한 스타일링으로 공연 외적 순간도 놓치지 않는 센스를 보여줬다. 한 네티즌은 “한복이 이렇게 러블리할 수 있다고?”라며 감탄을 표했고, 또 다른 댓글에는 “한 폭의 그림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전통의 미를 살리되, 일상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셔츠나 야상, 트렌치코트 같은 캐주얼 아우터와의 조합도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다. 특히 명절이나 전통 행사 때 한복을 입을 경우, 선예처럼 은은한 색감과 대비되는 원색의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헤어스타일은 단정한 땋은 머리나 로우번에 핀을 더하는 식으로 완성도를 높이면 좋다.

이번 무대가 열린 밀양은 아랑 전설의 고장이기도 해, ‘아랑’으로 분한 선예의 한복 스타일은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전통과 현대, 무대와 일상 사이를 잇는 그녀의 패션 선택은 앞으로도 무대 밖에서도 꾸준히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선예 인스타그램
/사진=선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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