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마리네이드, 키위 카르파쵸, 참외 샐러드로 시작
감자앙과 동파육, 파채튀김
친구들은 이게 가장 맛있었다고 했어
통갈비를 쓴 부르기뇽. 흑백요리사 고기깡패 플레이팅 따라했어
나는 이게 제일 맛있더라. 특히 와인향을 머금은 당근이 킥임
고추장 닭날개 조림.. 그런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
더 졸였어야 했는데 깊은 냄비를 쓰다보니 미세조절 실패
허브 크러스트 양갈비로 고기 요리 끝
크러스트는 바삭하게 하려고 빵가루를 한번 구워서 준비했더니
색이 너무 진해짐
국물로 미즈타키
파스타로는 트러플크림파케리
미나리페스토 마팔디네
그리고 디저트로 쑥팥티라미수
다먹으면 이틀치 열량인 초코케이크까지..
즐거운 집들이였다.
출근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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