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후보 안 바꿀 것' 84.9%…'바뀔 수도' 13.0%[에이스리서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지지 후보 안 바꿀 것' 84.9%…'바뀔 수도' 13.0%[에이스리서치]

모두서치 2025-05-28 05:19:56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21대 대통령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권자의 84.9%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해서 지지하겠다고 밝힌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회사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전국 만 18세 성인 남녀 1014명 중 특정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997명을 대상으로 계속 지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84.9%가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고 응답했다. '지지 후보가 바뀔 수도 있다'는 13.0%이며, '잘 모르겠다'는 2.0%로 집계됐다.

후보별로 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층의 경우 '계속 지지할 것이다'가 89.3%이고, '지지 후보가 바뀔 수도 있다'는 8.8%였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층에서는 '계속 지지할 것이다'와 '지지 후보가 바뀔 수 있다'가 각각 84.5%, 14.2%로 나타났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지지층에서는 64.8%가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지지 후보가 바뀔 수도 있다'는 29.7%였다.

에이스리서치는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모두 지지층 결집이 상당 부분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현재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을 살펴보면 서울(87.1%)과 부산·울산·경남(87.0%)이 높았다. 이어 강원·제주(86.1%), 광주·전라(85.9%), 대구·경북(83.8%), 인천·경기(83.8%), 대전·세종·충청(81.7%) 순이다.

연령별로는 50대(92.1%), 60대(89.7%), 70대 이상(87.0%), 40대(83.7%), 30대(83.5%), 18~29세(71.0%) 순으로 높았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가상번호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8.5%이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