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28일 '보수 텃밭'인 PK(부산·경남)와 TK(대구·경북) 지역을 다시 찾는다.
김 후보는 경남 창원 국립 3·15 민주 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경남 창원·김해·양산, 부산, 경북 경산·영천, 대구를 돌며 유세를 펼친다.
경산에서는 영남대 캠퍼스를 방문해 학생들을 만나 한 표를 호소할 예정이다.
앞서 김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2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했으며, 13일에는 부산 자갈치 시장 등에서 유세에 나섰다.
stop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