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마시면서 기다릴게요"…벽 사이 갇힌 두 살 中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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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마시면서 기다릴게요"…벽 사이 갇힌 두 살 中 아기

모두서치 2025-05-28 00:15: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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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중국의 두 살배기 아기가 15cm의 좁은 벽 틈에 갇혀있다가 구조된 사건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중국 매체 광명망(光明网)은 중국 구이저우성 톈런시의 한 마을에서 좁은 벽 틈에 갇혔다가 구조된 어린 아이의 사연을 보도했다.

아이는 벽 사이로 도망간 강아지를 쫓아가다 벽 틈에 갇히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아이가 겨우 두 살배기인 것을 확인했다.

부모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휴대폰으로 만화 영상을 보여주고 있었고, 아이는 울다 지치면 손에 든 젖병을 들어 우유를 마시기도 했다.
 

 

벽 틈은 15cm 폭으로 구조대원이 직접 들어갈 수 없었다.

결국 약 10분간의 구조 작업 끝에 벽을 허물어 무사히 아이를 구조했다. 현장의 의료진은 아이에게 별다른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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