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들 증시 부양 의지 효과에 코스피 3000p 달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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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 증시 부양 의지 효과에 코스피 3000p 달성 전망

폴리뉴스 2025-05-27 20:12:17 신고

코스피가 25일 약세를 보이며 2,510대로 내려섰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대선 후보들이 증시 부양 의지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 코스피가 최고 3000포인트를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선 후보들의 증시 부양 의지 강조 효과로 국내 증권사들이 올해 하반기 코스피 상승 전망을 내놨다.

증권사들은 하반기 코스피 예상 범위를 2350~3050포인트로 제시했다. 다만, 미국 관세 정책과 금리 인하 지연 등 불확실성이 있어 낙관론은 경계했다.

먼저, NH투자증권은 2350~3000p로 가장 낮은 하단을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2550~3050p로 가장 높은 상단을 제기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500~3000p, 미래에셋증권은 2500~2850p, DS투자증권은 2900p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대선 유력 후보들이 증시 부양 의지를 강조하고 있는 영향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코스피 5000'을 내세웠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탈출' 등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증권사들은 하반기에 코스피 지수가 추가 상승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유명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관세 불확실성으로 올해 연간 실적에 대한 상향 조정은 제한적"이라며 "컨센서스 하향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하반기로 갈수록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이 떨어지는 계절성까지 감안하면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의 폭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낙관론은 경계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수출과 실적 바닥은 당초 2분기에서 3분기 후반으로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며 "상반기엔 관세 선수요로 예상보다 선방했지만 하반기엔 재고 소진 후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양해정 DS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무역 갈등이 잠잠해지긴 했지만 불안감은 남아있어 수출 회복을 더디게 하고 있다"며 "코스피 이익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변수인 수출은 회복 속도가 더딜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하반기 주요 업종으로는 반도체와 조선, 증권 등을 꼽았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고대역폭메모리 강세와 AI 사이클을 기반으로 견조한 펀더멘털을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금리 하락 추세에서 시장 내 유동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권업은 금융업종 내 가장 유리한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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