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트롯계 히트메이커 '장공장장'이었다…반전 정체에 충격 (수요일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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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트롯계 히트메이커 '장공장장'이었다…반전 정체에 충격 (수요일밤에)

pickcon 2025-05-27 16: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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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 CHOSUN 제공

장윤정, 그녀가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뜬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 6회는 '장윤정 특집'으로 꾸며진다. 명실상부 트롯 여왕이자 '미스&미스터' 시리즈의 안방마님 장윤정이 '수밤'에 출격한다. 그녀의 음악 인생을 아우르는 히트곡과 숨은 명곡들이 '미스&미스터' 멤버들의 무대로 새롭게 재해석된다.

이명화의 '진짜배기', 김홍남의 '뽀뽀나 해주세요', 고영태의 '타잔연가'까지. 최근 트롯계에서 떠오른 히트곡들의 공통점은 바로 작곡가 '장공장장'의 손끝에서 탄생했다는 점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 베일에 싸였던 '장공장장'의 정체가 드러난다. 스튜디오 문이 열리고 등장한 인물은 다름 아닌 장윤정으로, 뜻밖의 반전 정체에 현장은 충격과 환호로 들썩였다.

이날 장윤정은 '장공장장'이라는 이름 뒤에 숨겨졌던 부캐 탄생 비화는 물론, 그간의 작곡 에피소드까지 아낌없이 털어놓으며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경연에서는 '미스&미스터'는 각각 '어머나' 팀과 '이러지 마세요'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다. 장윤정은 최종 진(眞)에게 특별한 우승 혜택을 예고하며, 심사 기준 역시 남다르게 제시한다. 장윤정은 "누구나 아는 제 노래 말고, 앨범에 묻혀 있는 노래를 골라 온 친구에게 선곡 가산점을 드리겠다"라며 진정성을 담은 선곡을 심사 포인트로 내세운다. "오늘은 1등을 하고 말겠다"고 각오하는 멤버들의 승리욕이 더해지며, 대결 열기는 초반부터 달아오른다.

무대뿐 아니라 장윤정과 '미스&미스터' 멤버들의 각별한 인연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장윤정의 찐팬 김희재부터 방송 첫 데뷔를 장윤정과 함께한 정서주, 장윤정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 100회 이상 게스트로 참여한 나영, 장윤정을 제2의 엄마로 여긴다는 염유리까지 각기 다른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더한다. 여기에 '장공장장'의 뮤즈로 떠오른 김홍남과 고영태가 합류해 장윤정과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이야기한다.

한편,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는 오는 28일(수)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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