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양대혁, 직장인 현실 연기로 ‘존재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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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양대혁, 직장인 현실 연기로 ‘존재감 폭발’

스타패션 2025-05-27 14:4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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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틱스토리
사진=미스틱스토리

tvN 새 주말드라마 ‘미지의 서울’이 지난 24일 첫 방송된 가운데 배우 양대혁이 현실감 넘치는 직장인 연기로 이목을 끌고 있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만 닮고 성격도 삶도 정반대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며 진짜 사랑과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첫 방송부터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양대혁은 극 중 주인공 유미래(박보영)의 직장 동료 ‘황윤호’ 역으로 등장했다. 황윤호는 회사 내에서 동료들과 어울려 남의 이야기를 수군대는 캐릭터로 다소 얄밉지만 현실에서 충분히 존재할 법한 인물이다. 양대혁은 이를 유쾌하면서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양대혁은 직장인의 일상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하게 했다. 대사 하나, 표정 하나에도 섬세함이 묻어났고, 그 결과 ‘황윤호’라는 캐릭터가 단순한 조연이 아닌 현실의 한 단면처럼 다가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양대혁이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생활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며 “작은 역할 하나에도 최선을 다하는 그의 태도가 이번에도 빛을 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대혁은 ‘고백부부’, ‘스타트업’, ‘미녀와 순정남’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장르와 배역을 가리지 않고 존재감을 드러내며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 중이다.

한편,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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