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크레딧락 5월27일] 롯데손해보험,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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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크레딧락 5월27일] 롯데손해보험,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뉴스락 2025-05-27 14:28: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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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손해보험 제공 [뉴스락]
사진 롯데손해보험 제공 [뉴스락]

[뉴스락] 롯데손해보험의 후순위사채 및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락됐다. 

27일 한국신용평가(한신평)은 정기평가 보고서를 통해 롯데손해보험의 저조한 수익성과 자본비율 관리여력이 제한적이라는 이유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채영서 한신평 선임연구원은 "제도변화에 따라 보험 손익이 높은 가운데, 퇴직연금 부문의 이자부담 및 투자자산 손실발생 등으로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동사의 최근 3개년 ROA는 0.77%로 업계 평균을 하회한다"고 설명했다. 

채 연구원은 롯데손해보험이 예외모형을 적용한 점을 꼬집었다.

그는 "동사의 지난해 보험수익성은 업계 평균 수준이나, 4분기 중 무·저해지보험 해지율 예외모형을 적용했으며 원칙모형을 적용할 경우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42억원에서 -329억원으로 적자전환한다"며 "올해 1분기에는 연령별 손해율 적용 영향으로 손실부담계약관련비용이 증가하면서 보험손익은 -11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말했다. 

보험계약마진(CSM)도 변동성이 높았다. 채 연구원은 "롯데손해보험은 예외모형을 적용했음에도 CSM 조정이 크게 나타났으며 올해는 연령별 손해율 적용 등에 따라 CSM 조정이 약 -1400억원 발생하면서 CSM 잔액이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자본적정성 지표가 저하된 가운데 자본비율 관리여력이 제한적인 점도 우려했다. 

그는 "지난해 말 지급여력비율은 선택적 경과조치 적용 전 기준 125.8%로 업계평균 대비 열위하다"며 "유동성프리미엄 축소 및 장기선도금리 인하로 지급여력금액이 감소하면서 경과조치 적용 전 기준 지급여력비율은 전년 말 대비 약 49%p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원칙모형을 적용할 경우 지급여력비율은 경과조치 전 107.1%까지 하락해 업계 평균을 크게 하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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