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와 SBS Plus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모인 '솔로민박'의 본격적인 핑크빛 여정이 시작된다. 오는 29일 방송에서는 첫 선택의 시간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9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이 서로의 첫인상 선택을 궁금해하고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6기 현숙은 다른 출연자들에게 속내를 떠봤고, 19기 정숙은 외모적으로 눈에 띄는 상대가 있음을 밝혔다. '퀸'으로 불리는 17기 옥순 또한 자신의 이상형을 알 것 같다며 웃었고, 24기 정숙은 이미 마음에 드는 두 사람이 있다고 고백하며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자 출연자들 역시 적극적으로 여자 출연자들에게 다가가 어필했다. 24기 영수는 17기 옥순에게 짐을 들어주겠다며 젠틀한 모습을 보였고, 25기 영호는 19기 정숙에게 눈매가 예쁘다고 칭찬하며 플러팅했다. 또 다른 25기 영수는 심장 박동을 측정하는 시계를 보며 누군가에게 설레는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남자 출연자들 사이에서는 17기 옥순에게 선택이 몰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남자들은 "우리도 7:1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며 17기 옥순의 인기를 실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17기 옥순은 담담한 표정으로 첫 선택의 시간을 맞이했으며, 과연 예상대로 '역대급 데이트'가 성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2일 방송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2.45%의 시청률과 분당 최고 2.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집계에서 5월 3주차 '목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에 오르며 수요일 '나는 SOLO'에 이어 목요일까지 안방극장을 평정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솔로민박'의 첫 선택 결과는 29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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