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스우파' 성한빈 "올라운드 MC 수식어 얻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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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우파' 성한빈 "올라운드 MC 수식어 얻고파"

모두서치 2025-05-27 12:2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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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MC로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성한빈은 27일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너무나 즐겨보던 뜻깊은 프로그램에 단독 MC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성한빈은 "국내를 넘어 월드클래스로 뻗어가는 만큼 많은 걸 배우고 느끼는 자리"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비주얼, 댄스 실력, 리액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리면서 '올라운더 MC'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했다.

이어 "저 또한 서바이벌 출신으로서 서바이벌이 가진 특유의 본능적인 느낌과 즉흥적인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진행을 준비할 때도 그런 부분을 고려했다"며 "본능적인 느낌을 담은 OST에도 창며했는데 방송과 함께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으로, 나라별로 팀을 이룬 댄서들이 국가대항전을 펼친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5개국에서 모인 실력파 크루(범접, 모티브, 오사카 오죠 갱, 알에치도쿄, 로얄패밀리, 에이지스쿼드)가 경쟁한다.

'스우파' 시즌 1·2, '스트릿 맨 파이터'를 제작한 권영찬 책임 PD와 '스우파' 시즌 1, '스테이지 파이터'를 만든 최정남 PD가 기획 및 연출을 맡았다. 크루들의 대결을 심사할 파이트 저지로는 가수 박진영와 댄스 크루 '킨자즈'(KINJAZ) 공동창립자 마이크 송이 나선다.

'월드 오브 스우파'는 이날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OTT플랫폼을 통해 38개국 국가 및 지역에서도 공개되며, 일본에서는 아메바를 통한 한국과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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