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먹방 콘텐츠 채널 코미디TV가 인기 먹방 유튜버 히밥과 손잡고 신개념 먹방 예능 프로그램 《대식좌의 밥상》을 선보인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존 먹방 콘텐츠의 틀을 넘어, 스토리텔링과 진정성을 결합한 새로운 포맷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식좌의 밥상’은 구독자 168만 명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대식가 히밥이 출연해 전국 각지를 누비며, 맛은 물론 정성과 이야기, 그리고 인생이 담긴 진짜 맛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히밥은 라면 10봉, 피자 7판도 거뜬히 해치우는 폭발적인 먹성은 물론, 인간적인 입담과 솔직한 리액션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번 신작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 데 그치지 않고, 음식에 얽힌 사연과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는 데 중점을 두며 시청자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곱창, 장어, 피자, 고기 등 히밥이 평소 선호하는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돼 시청의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히밥은 프로그램 출연 소감에 대해 “맛있는 음식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콘텐츠에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대된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인생 맛집을 소개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히밥의 진정성 있는 먹방과 더불어, 각 매장에 담긴 숨은 스토리까지 전할 계획”이라며, “‘먹방 이상의 감동과 웃음’을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식좌의 밥상》은 오는 9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코미디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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