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캐세이퍼시픽항공은 홍콩국제공항 내 '더 브릿지' 라운지의 새단장을 마치고 영업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터미널 1 출국 게이트 35번 인근에 있는 이 라운지는, 체리 우드, 흑화강암, 트라버틴 석재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해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하늘의 갤러리' 콘셉트의 아트워크도 더해져 예술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라운지 전반에는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좌석을 배치했으며, 자체 개발한 멀티 기능성 '솔로 체어'와 조명·콘센트 일체형 사이드 테이블을 설치해 실용성을 높였다.
캐세이퍼시픽의 시그니처 향과 맞춤형 음악도 더해져 고객이 오감으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왼쪽에는 대표 메뉴인 완탕면, 탄탄면, 딤섬 등을 제공하는 누들 바와 함께 중국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중식 스몰 플레이트 '더 누크'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일등석 고객과 캐세이 다이아몬드 회원 전용 휴식 공간인 오른쪽에는 글로벌 요리를 제공하는 푸드 홀과 활주로 전망을 갖춘 '더 바'가 마련됐다.
특히 이 라운지는 캐세이퍼시픽 라운지 중 처음으로 생체 인식 체크인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도널드 모리스 캐세이 한국 지사장은 "더 브릿지는 고객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공간으로, 마치 집처럼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향후 2년 내 홍콩, 베이징, 뉴욕 등 글로벌 주요 거점에 신규 플래그십 라운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고객 경험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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