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뿔이 흩어진 ‘블랙핑크’, 3년 만에 새 앨범 재킷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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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뿔이 흩어진 ‘블랙핑크’, 3년 만에 새 앨범 재킷 촬영

TV리포트 2025-05-27 06:23:07 신고

[TV리포트=조은지 기자] 3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둔 그룹 ‘블랙핑크’가 하반기 컴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27일 일간스포츠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지난주 서울 모처에서 새 앨범 재킷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가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재킷 촬영도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전해졌다.

지난 26일 양현석은 “곧 블랙핑크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을 아껴 팬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2년 9월 발매한 ‘BORN PINK’ 정규 앨범을 마지막으로 단체 앨범 발매를 잠시 멈췄다. 약 2년 8개월 만에 신곡 발표 소식이 공식화됐기에 팬들은 물론 대중까지 이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초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만을 위한 ‘TF팀’까지 조직했음을 알렸다. 회사는 물론 블랙핑크 멤버들까지 3년 만의 컴백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다는 전언이다.

더하여 블랙핑크는 완전체 월드 투어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오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개최한다. 이번 고양 콘서트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국내 공연 이후로는 차례대로 세계 곳곳을 돌며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보여줄 계획이다. 블랙핑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시티 필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등 세계 각지의 대형 스타디움급 경기장을 순회하며 총 10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2023년 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그룹일 때도 빛나던 네 사람이지만 솔로 활동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해 냈다. 특히 제니와 리사는 지난달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르며 전 세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과연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모여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벌써 대중의 이목이 쏠린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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