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도공 'ex-HUB' 첫 삽…서울↔판교 제2테크노밸리 출퇴근 30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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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도공 'ex-HUB' 첫 삽…서울↔판교 제2테크노밸리 출퇴근 30분 단축

모두서치 2025-05-27 06:16: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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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정부가 경부고속도로에서 판교 제2테크노벨리로 연결하는 대중교통 환승시설을 착공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의 교통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경부고속도로에 대중교통 환승시설 '판교 ex-HUB'를 착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판교 ex-HUB는 경부 고속도로 본선에 광역버스 정류장과 환승공간·지원시설(정류장 간 엘리베이터 등), 판교 제2테크노밸리로의 연결도보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현재 서울∼판교를 잇는 광역버스 노선은 경부고속도로 판교 나들목(IC)으로 진출해 판교역 등에 정차한다. 이에 따라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오가는 일평균 약 5000명의 대중교통 이용객들은 매번 판교역에서 시내버스로 다시 환승해 목적지로 이동하는 실정이다.

판교 ex-HUB가 조성되면, 대중교통 이용객들은 바로 판교 ex-HUB에 하차해 판교 제2테크노밸리로 갈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서울↔판교 제2테크노밸리 간 이동거리는 약 5.4㎞ 단축되고 출퇴근시간도 30분 가량 감축되는 등 판교 제2테크노밸리 일대의 교통여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토부와 도로공사는 고속도로와 연접한 경부선 구성역(GTX-A), 문학경기장역(인천1호선) 등을 대상으로 지자체 의견 수렴과 사업 타당성 조사, 교통분석 등을 거쳐 ex-HUB 추가 설치도 추진한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그간 통과 교통 위주였던 고속도로를 광역버스 등이 정차하는 교통결절점*으로 지속적으로 전환하여 대중교통 이용객 편의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판교 ex-HUB를 차질 없이 추진해, 대중교통 활성화와 고속도로 정체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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