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영화 <하이파이브> 기자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라미란, 안재홍, 김희원 등을 앞세워 만든 판타지 영화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처럼 여러 초능력자가 나온다.
각자 지닌 초능력 때문에 악당으로부터 표적이 돼 이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 과정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액션 연기와 화려한 CG가 재미를 더한다.
기자시사회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는 속편에 대한 기대를 해도 될지, 코믹함을 위해 감독과 배우들이 중점을 둔 부분 그리고 전작 개봉 당시 투박한 영화를 하고 싶다던 감독이 이렇게 화려한 영화를 선보인 이유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영화와 관련한 다양한 얘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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