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44)이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예슬은 26일 소셜미디어에 "바다에서 사랑을 보내기"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요트 위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검은색 민소매 상의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세련된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이를 본 배우 전혜빈은 "보는 내 눈이 청량해지네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예슬은 지난해 5월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류성재(34) 씨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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