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도로시와가 ‘2025 세계 월경의 날’을 기념해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생리대 기부 캠페인 ‘One for me, One for her’를 시작했다.
도로시와는 (주)엠엠엠디(대표 박진기)가 운영하는 여성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다. 지파운데이션은 의료, 교육, 생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과 아동의 권익을 지원하는 NGO다.
‘One for me, One for her’ 캠페인은 5월 23일 정오부터 6월 1일 약 10일 동안 도로시와 공식 몰에서 진행된다. 공식 몰에서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 용량당 1장의 생리대를 자동으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플레브라 심리스 서포트 브라 1장과 팬티 1장을 구매하면 생리대 2장을 기부한다. 플레브라 심리스 서포트 브라 2+1 구매 시에는 생리대 1장을 기부한다.
기부한 생리대는 사회적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과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진기 엠엠엠디 대표는 “월경에 대한 건강한 인식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시작했다”라며 “더 많은 이들의 공감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도로시와는 2021년부터 매년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이어오며 월경에 대한 인식 개선과 월경권 보장에 앞장서 왔다. 2024년 한 해 동안은 고객 4,345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생리대 10,880장을 기부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동안 누적 기준으로는 고객 17,125명이 동참해 생리대 총 51,880장을 전달했다.
도로시와 관계자는 “월경을 안전하게 보낼 여성의 기본 권리인 ‘월경권’을 지지하는 마음으로 참여를 부탁한다”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5월 28일은 '세계 월경의 날'이다. 이날은 2013년 독일의 비영리단체 '워시 유나이티드(WASH United)'가 월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정했다. 5월 28일은 평균 월경 기간인 5일과 월경 주기인 28일을 상징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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