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 남편 사기 의혹… 소속사 "확인 중"

임성언 (사진=임성언 인스타)

배우 임성언의 남편인 사업가 이 모씨가 수백억 원대 사기 및 횡령 등 여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임성언 소속사 측은 현재 관련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임성언은 지난 17일 서울 모처에서 사업가 이 씨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임성언의 남편 이 씨가 과거 전과 3범이며, 사기, 배임, 횡령, 업무방해, 재물은닉 등 다수의 혐의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임성언의 소속사 아웃런브라더스컴퍼니 측은 "임성언 남편의 논란과 관련해 확인 중에 있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소속사는 현재 논란을 접하고 사태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