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준희는 지난 25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너무 오랜만에 외출인데 이런 룩은 또 처음이잖아"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하얀색 티셔츠와 짙은 회색 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흰색 니트 비니와 선글라스를 더해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독보적 미모, 군살 없는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무얼 입어도 패셔니스타"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으며,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몸무게 42.6㎏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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