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김도완·육준서, '하이스쿨 히어로즈' 홍보 전면에…5월 30일 웨이브 단독 공개

사진=웨이브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하이스쿨 액션 드라마 가 오는 5월 30일 웨이브에서 단독 공개를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출연 배우 이정하, 김도완, 육준서는 각종 방송 출연과 팬 이벤트, 야구장 시구까지 나서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는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리던 전교 1등 ‘의겸’(이정하)과 그의 타고난 싸움 재능을 눈여겨본 ‘윤기’(김도완)가 손잡고 복면을 쓴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결성, 억눌린 분노를 폭발시키며 학교 폭력 서열을 뒤엎는 통쾌한 이야기다. 학원물에 액션을 결합한 설정과 배우들의 젊은 에너지가 어우러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23일(금) 오후 12시 30분, 세 배우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 보는 라디오로 출연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5월 26일(월)에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커피차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정하, 김도완, 육준서가 직접 등장해 현장에서 팬들에게 굿즈와 음료를 나눠줄 예정이다. 이어 27일(화) 오후 1시에는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이정하와 김도완이 출연해 실시간 소통을 이어간다.

특히 같은 날 저녁 6시 30분에는 SSG랜더스의 열혈 팬으로 잘 알려진 이정하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며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공개 하루 전인 5월 29일(목) 오전 11시에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이정하, 김도완, 육준서가 다시 한 번 출연해 드라마를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과 함께 기대감을 공유한다.

배우들의 전방위적 활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는 5월 30일 웨이브에서 단독 공개된다. 하이스쿨 액션이라는 신선한 장르와 배우들의 활약이 어우러져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