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사생활' 정웅인 딸 소윤, 일본 소년과 설렘 데이트…“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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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사생활' 정웅인 딸 소윤, 일본 소년과 설렘 데이트…“저 어때요?”

스타패션 2025-05-26 10:25: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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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정웅인의 딸 소윤이 일본 훈남 소년과의 풋풋한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웠다.
25일 방송된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코타키나발루로 가족 여행을 떠난 태하와 일본 오타루를 여행하는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소윤은 오타루에서 우연히 만난 일본 남학생 코우키와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즐겨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태하는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귀여운 요리사로 변신했다. 능숙하게 영어를 사용하며 컵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촬영 스태프가 실수로 태하가 만든 모래성을 무너뜨리자 "괜찮아, 실수할 수도 있어"라며 오히려 위로하는 모습은 감동을 선사했다. 엄마를 위해 음료수를 사 오는 심부름에 도전, 성공하는 모습은 태하의 성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일본 여행 중 각자의 시간을 보내기로 한 삼윤이는 개성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세윤은 오르골 가게를 구경하고, 다윤은 피아노 연주로 현지인에게 팁을 받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 특히 미술학도인 소윤은 오타루 운하를 그림으로 남기던 중 훈훈한 외모의 남학생 코우키와 만났다.
코우키는 소윤을 뉴진스 해린으로 착각하고 다가왔지만, 이후 소윤과 함께 유리 공예품을 만들며 데이트를 즐겼다. 서툰 일본어 실력에도 코우키의 도움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소윤은 "저는 어때요?"라는 코우키의 직진 질문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SNS 아이디를 교환하고 한국에서 만날 약속까지 하며 핑크빛 무드를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소윤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정웅인은 "소윤이한테서 저런 표정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세윤과 다윤 역시 소윤의 데이트에 질투 섞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소윤이 코우키에게 DM을 보냈지만 답장이 오지 않자 좌절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방송 말미에는 코우키에게 답장이 오는 장면이 공개되어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아이들의 솔직하고 풋풋한 사생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재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내아이의사생활 #정웅인 #소윤 #코타키나발루 #오타루 #태하 #가족여행 #일본여행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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