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세월을 무색케 하는 몸매를 자랑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엄정화는 25일 소셜미디어에 "10년 전과 같은 수영복, 같은 나"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흰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해변과 수영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10년 전과 현재 같은 수영복을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몸매 변화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올해 56세다. 적잖은 나이임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했다.
엄정화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ENA 드라마 '금쪽 같은 내 스타'로 인사할 예정이다.
최고의 톱스타 '봉청자'(엄정화)가 하루 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엄정화는 배우 송승헌과 영화 '미쓰 와이프'(2015) 이후 10년 만에 호흡한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