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언제쯤 할까요"...가수 박주희 김양 김다나 숙행 '골드미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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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언제쯤 할까요"...가수 박주희 김양 김다나 숙행 '골드미스' 근황

국제뉴스 2025-05-26 08:37: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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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주희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가수 박주희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가수 박주희, 풍금, 김양, 김다나, 숙행(한숙행)이 결혼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는 '나도 시집갈 수 있을까?'란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김재원 엄지인 아나운서의 인사를 대신해 박주희의 '딱이야' 무대로 시작됐다.

무대가 끝나고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은 오늘의 게스트들을 소개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가장 먼저 오늘의 오프닝 무대를 꾸민 화려한 솔로 박주희가 인사를 전했다. 박주희는 "자기야를 그렇게 불렀는데 저만의 자기야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이어 가수 김양은 "저출산에 기여하는 것 같아서 송구스러운 마음이다. 하지만 가족이 많아서 외로움을 못 느낀다. 그게 문제인 것 같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김다나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김다나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김다나는 "3년 안에 결혼을 하겠다. 1년은 조금 짧을 것 같았다"며 이상형을 전했다.

"마르신 분보다 다부진 분을 좋아한다"는 김다나의 말해 이상호가 쿠션을 배에 넣고 장난을 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프로필 근황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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