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그룹 i-dle (아이들) 미연과 소연이 주말 예능을 장악했다.
미연과 소연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 가정의 달 5월 특집 '눈치 백단 런닝 패밀리’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등장과 동시에 신곡 'Good Thing' 퍼포먼스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송지효는 소연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내가 하고 싶었던 머리다"라며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레이스는 각 장소에 주어진 '히든 행동'을 수행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연은 미션 초반, 물오른 미모로 윙크 공격을 날려 최다니엘 심장을 내려 앉게 했다. 점심 식사 미션에서는 어버이날인 '8일'과 ‘약수’라는 힌트를 바탕으로 소연이 '8'이 적힌 방석을 찾아내 식사에 성공했지만, 미연은 끝내 밥을 먹지 못했다.
또 미연은 MC 유재석의 갑작스러운 댄스 미션에서 지드래곤의 'TOO BAD'(feat. Anderson .Paak)와 아이들의 '퀸카 (Queencard)'에 맞춰 혼신의 댄스를 선보이며 소고기 한 점을 얻어내는 열정을 뽐냈다. 이를 본 소연은 "언니가 메인 보컬이다. 원래 춤을 싫어한다. 진짜 열심히 춤을 춘 것이다"라며 적극적인 미연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레이스 후반부에서는 미연과 소연이 서로의 힌트를 공유하며 벌칙을 피하기 위한 눈치작전을 펼쳤다. 미연은 힌트를 보자마자 가장 먼저 의도를 파악했지만, 끝내 동맹인 소연에게 버림받아 생크림 벌칙의 주인공이 됐다. 5명 중 3명이 생크림에 맞는 복불복에서도 미연이 당첨되며 얼굴 가득 생크림 세례를 맞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미연과 소연이 속한 아이들은 '런닝맨' 외에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아는 형님'과 웹 예능 '살롱드립', '정용화의 엘피룸', '옹스타일', '아이유의 팔레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계 블루칩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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