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2년 8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양현석 “곧 소식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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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2년 8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양현석 “곧 소식 전할 것”

TV리포트 2025-05-26 01:11:59 신고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2년 8개월 만에 완전체 신곡으로 컴백한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블로그에 ‘BLACKPINK, BABYMONSTER, TREASURE, AND UPCOMING ROOKIES YG ANNOUNCEMENT’를 게재했다.

7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양현석 총괄은 가장 먼저 곧 블랙핑크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설레게 했다. 블랙핑크의 마지막 신곡은 지난 2022년 9월 16일 발매한 ‘BORN PINK’ 정규 앨범으로, 약 2년 8개월 만에 신곡 발표 소식을 공식화한 것이다.

또한 양현석 총괄은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YG 연습생들의 구성과 신인 발표 계획을 최초로 전했다. 그는 “현재 YG는 남자 그룹 2팀과 여자 그룹 2팀이 데뷔를 준비 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보이 그룹 한 팀을 꼭 론칭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신인 걸그룹은 하루빨리 론칭하고 싶은 팀이 존재하는데 4인조로 멤버 수까지 확정했다는 전언이다.

지난 2023년 블랙핑크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소속사는 “전폭적인 지원 속에 신규 앨범 발매는 물론 초대형 월드투어 등 이들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는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홀로서기에 나선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블랙핑크는 완전체 월드투어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오는 7월 5∼6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개최한다.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콘서트 무대에 서는 것은 2023년 9월 ‘본 핑크'(BORN PINK) 투어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이다.

블랙핑크의 고양 콘서트는 예매와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고양을 시작으로 블랙핑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시티 필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등 세계 각지의 대형 스타디움급 경기장을 순회, 총 10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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