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미국 침묵해서는 안돼…단호하게 러시아 제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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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미국 침묵해서는 안돼…단호하게 러시아 제재해야"

모두서치 2025-05-25 21:5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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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25일 밤 최대 규모의 드론 및 미사일의 공중 공격을 펼치며 우크라 전역에서 12명이 사망한 뒤
우크라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는 미국이 대 러시아 제재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테러 공격 한 건 한 건이 러시아에 새 제재를 가해야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된다. 세계는 주말 휴식을 가질 수도 있지만 전쟁은 주말이든 평일이든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공격을 묵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침묵, 다른 세계 각국의 침묵은 오로지 푸틴의 공격 심보를 북돋을 뿐이란 것"이다

러시아 지도부에 실질적인 압력을 가하지 않고서는 이 같은 야만행위는 결코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고 젤렌스키는 강조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유럽 국가 및 평화를 원하는 세계 각국의 '단호한 마음가짐'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이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이 계속 무조건적 30일 간 휴전 제안을 거부하고 우크라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계솟하자 러시아에 '새로운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19일 푸틴과 세 번째 통화를 한 뒤 러시아 제재 이야기는 쏙 들어가고 러시아가 우크라와 평화협상 대화를 할 것이는 애매모호한 태도로 돌아섰다. 미국과 러시아의 경제 협력를 논의했다고 자랑하기까지 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와 포로 교환을 진행하면서도 24일 밤부터 25일 아침까지 드론 250개 및 미사일 14기를 우크라에 발사했다. 이어 25일 밤부터 30여 도시 및 마을에 드론 298개와 탄도미사일 포함 미사일 69기를 날려 최소한 12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날 유럽연합(EU) 카야 칼라스 외교정책위원장도 러시아에 대한 보다 강력한 압박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칼라스 위원장은 소셜 플랫폼 엑스에 "간밤의 공격으로 우크라가 더 고통 받고 나아가 우크라를 없애버리고자 하는 러시아의 의지가 다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어린이 등 무고한 시민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계속 두고볼 수만은 없다면서 외교정책 대표는 "이 전쟁을 끝내도록 러시아에 국제사회가 최대로 강력한 압력을 가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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