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염정아가 식혜 수제자인 윤경호와의 호흡에 흡족해했다.
2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 김재화, 윤경호가 저녁을 함께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화, 윤경호가 등장한 가운데, 사남매는 함께 굴 조업에 나섰다. 힘든 조업 끝에 마주한 특식. 선장님이 준비한 특식은 감성돔 3종 세트였다. 해풍을 맞으며 맛보는 매운탕의 맛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멤버들은 “회가 예술이다”, “눈이 돌아간다”라며 젓가락질에 집중했다. 회, 매운탕에 이어 감성돔구이를 노리는 멤버들. 윤경호가 박준면에게 구이를 권하자 박준면은 “줘 보든가. 발라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경호는 “감성돔이 진짜 끝내준다”라고 했고, 박준면은 “생선이 진짜 이럴 수가 있구나”라며 감격했다.
염정아가 받은 직송비는 30여만 원으로, 역대급이었다. 차에 탄 염정아는 김재화에게 박준면 생일 파티를 준비하자고 속삭였다. 전날에도 임지연과 생일 파티 작전을 세웠던 염정아는 김재화에게 나중에 박준면을 데리고 나가라고 지시했다.
마트에 간 염정아와 멤버들은 박준면 몰래 생일 파티 재료를 사려고 움직였다. 박준면이 계속 따라다녀 몇 번 위기를 겪기도. 집에 돌아온 염정아는 식혜를 만들어야 한단 생각에 분주해졌다. 마을 어르신들께 단호박 식혜를 만들어드리기로 했기 때문. 마침 식혜 수제자인 윤경호까지 등장, 적절한 타이밍이었다. 과거 윤경호는 ‘어쩌다 사장3’를 위해 염정아에게 식혜를 전수받았다.
윤경호는 염정아에게 “스승님. 오랜만입니다”라고 인사했고, 염정아는 “나의 제자와 식혜를 만들게 되다니”라며 호흡을 맞추었다. 염정아는 윤경호가 알아서 세팅해 주자 “경험자라 척척 알아서 해주네”라고 흡족해했다. 2리터짜리 식혜가 13병이 나온단 말에 이재욱은 “식혜 공장인 줄 알겠다”라고 놀라기도.
어느새 식혜를 만드는 데 모두가 나섰다. 윤경호와 염정아가 “쉬는 시간에 하려고 한 건데”라고 하자 김재화는 “경호가 일을 되게 열심히 해서 남들도 일을 하게 만든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박준면과 김재화가 흥겨운 음악을 틀자 윤경호는 “자꾸 일에 집중 못하게 춤추게 만들어?”라며 스텝을 밟아 웃음을 더했다.
이어 윤경호는 이재욱을 따라 화로를 만들기 시작했다. 손으로 벽돌을 나르던 윤경호는 “이거 어느 세월에 하나”라고 말하다 수레를 발견하고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재료를 준비하는 염정아는 “난 양이 점점 많아져”라고 말하다가도 “사람이 많아서 푸짐하게 해야 해”라고 했다.
굴국밥용 솥에 물을 붓기 시작하는 멤버들. 물이 훨씬 더 필요하단 말에 윤경호와 이재욱은 당황했지만, 염정아는 “더 부어. 어림도 없어”라고 말했다. 물은 총 10리터가 들어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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