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조각같은 드레스로 칸 영화제를 마무리하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바바라 팔빈, 조각같은 드레스로 칸 영화제를 마무리하다

스타패션 2025-05-25 10:04:58 신고

3줄요약
/사진=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사진=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바바라 팔빈이 칸 영화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하며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이 눈길을 끈다. 그녀는 "Putting a bow on the gift that was Cannes this year "라는 멘트와 함께, 고급스러운 실크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 게시물은 팔빈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와 극적인 스타일링으로 단숨에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그녀가 선택한 드레스는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의 작품으로, 클래식한 실루엣에 과감한 컷아웃과 구조적인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특히 상체는 코르셋 스타일로 연출되어 허리 라인을 강조하고, 하체는 앞이 짧고 뒤로 길게 퍼지는 드라마틱한 트레인이 우아함을 더한다. 하얀 톤의 드레스는 순백의 이미지와 동시에 과감함이라는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전하며, 섹시하면서도 고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사진=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팔빈은 이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깔끔하게 빗어 넘긴 올백 헤어와 음영 메이크업으로 얼굴의 입체감을 극대화했다. 또렷한 눈매와 도자기같은 피부 톤은 전체적인 룩에 정제된 카리스마를 부여한다. 여기에 블랙 슬링백 하이힐로 시크한 무드를 더했고, 한쪽 다리를 과감하게 들어올린 포즈로 당당함을 연출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인형이 걸어나온 줄”, “드레스 구조 예술이다”, “진짜 영화제 여신” 등 감탄을 쏟아냈으며, 그녀의 캣워크 같은 복도 포즈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바바라 팔빈의 룩은 고급스러운 파티룩이나 웨딩 포토 촬영 시 참고하기 좋은 스타일이다.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구조적인 코르셋 드레스와 롱 트레인이 있는 드레스를 선택하고, 액세서리는 생략하거나 최소화해 실루엣 자체로 승부하길 추천한다. 헤어는 깔끔한 번 스타일로, 메이크업은 음영감을 중심으로 깊이감을 주면 더욱 완성도 높은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시즌, 특별한 날을 위해 한 번쯤 바바라 팔빈처럼 당당하고 구조적인 드레스로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사진=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사진=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바바라팔빈 #바바라팔빈패션 #바바라팔빈드레스 #비비안웨스트우드 #칸영화제룩 #코르셋드레스 #하이패션 #트레인드레스 #레드카펫룩 #파티드레스코디 #여신룩 #스타패션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