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아나운서가 신혼여행 중 공개한 한 장의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파란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그녀는 여유롭고 우아한 모습으로 여전히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이날 김세연은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슬림핏 블루 슬립 드레스를 선택했다. 얇은 어깨 스트랩과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원피스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을 강조했고, 강렬한 햇살 아래에서도 시원하고 청량한 무드를 자아냈다. 바닷물과 맞닿는 듯한 블루 컬러는 지중해 풍경과 완벽한 톤온톤을 이루며 이국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등 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백 슬릿 디테일은 과하지 않게 섹시한 무드를 가미했으며, 긴 생머리를 툭 내려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모습은 휴양지에서의 자유로움을 그대로 담아낸 듯했다.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미니멀한 스타일링은 김세연의 세련된 감각을 그대로 보여줬다.
SNS에는 “풍경보다 드레스가 더 눈에 들어온다”, “완벽한 신혼여행룩”, “배경도, 사람도 그림 같다”는 댓글이 이어지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고, 현재 신혼여행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번 사진 역시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와 여전한 미모, 그리고 탁월한 스타일링 감각을 다시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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