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에 5만 8천 원? 선상에서 즐기는 초호화 라면 먹방 “이건 반칙” (‘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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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에 5만 8천 원? 선상에서 즐기는 초호화 라면 먹방 “이건 반칙” (‘푹다행’)

TV리포트 2025-05-25 01:25:08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에선 선상에서 즐기는 초호화 라면에 역대급 리액션이 터진다.

26일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리더 이영표와 일꾼 조혜련, 조우종, 강재준 그리고 셰프 정호영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이날 정호영은 조업을 앞두고 “이 조업을 위해 1년을 기다렸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푹다행’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다는 해산물의 정체를 들은 ‘안CEO’ 안정환은 “굉장히 비싼 고급 식재료”라며 감탄한다. 이어 정호영은 “식당에서는 한 마리에 8만 원쯤 할 것”이라며 이 해산물의 가치를 강조한다.

그러나 모두의 부푼 기대와 달리 조업 초반에는 빈 통발만 연달아 올라와 모두의 마음을 심란하게 한다. 이에 “안정환보다 어복만큼은 내가 낫다”고 자부하는 리더 이영표가 전면에 나서며 통발을 걷기 시작한다. 과연 이영표의 등판이 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가 어복을 증명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조업이 한창인 선상 위에서는 이 해산물로 ‘배마카세’도 펼쳐진다. 그중 이 최고급 재료를 라면에 넣어 버리는 선장님의 파격 요리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일식 셰프 정호영 추산 ‘한 그릇에 5만 8천 원’이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라면이 탄생한 것. 초호화 라면 먹방에 역대급 리액션을 터뜨리는 일꾼들을 보며 스튜디오 안 모두가 “이건 반칙”이라며 부러워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푹 쉬면 다행이야’는 5월 26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푹 쉬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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