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에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 손담비가 근황 사진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공개된 SNS 속 손담비는 평소의 쿨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는 몸매와 스타일 감각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블랙 베이식 티셔츠와 바이커 쇼츠로 이뤄진 심플한 애슬레저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손에 쥔 경량 바람막이 점퍼를 두르며 무심한 듯한 스타일링을 연출,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짧은 팬츠 사이로 드러난 늘씬한 다리 라인과 탄탄한 바디 실루엣은 단연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실버-그레이 계열의 레이싱 스타일 점퍼를 착용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여기에 블랙 백과 선글라스를 더한 완성형 스트리트 룩은 손담비 특유의 쿨한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활동적이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출산 후에도 무너짐 없는 몸매 관리다. 평소에도 운동과 식단을 꾸준히 실천해온 손담비는 이번 룩을 통해 자신만의 루틴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결과를 제대로 증명했다. 댓글창에는 “출산한 게 맞나요?”, “몸매 미쳤다”, “그냥 예전이랑 똑같아” 등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손담비는 출산 이후에도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그녀의 꾸준함과 관리력, 그리고 감각적인 스타일은 여전히 수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11일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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