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지소연, D라인 수영복 몸매 공개! "19주인데 벌써 25주 배"

 

[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지소연이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 태교여행 중 D라인을 드러낸 수영복 자태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4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교여행 #베트남 #다낭으로 왔습니다! 첫째 때는 남편이랑 #괌으로 갔었는데 이번엔 동생 가족과 #경기도 다낭시 아니고 진짜 다낭! 베트남의 전통스러운 곳으로 예약. 진짜 한국인 한 명도 안 만나 신기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소연은 푸른 수영장에서 블랙 색상의 수영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19주차 쌍둥이 임신부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이 슬림한 몸매와 살짝 드러난 D라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진짜 다 맛있는 음식 덕분에 쌍둥이 배 #19주인데 거의 #25주 배 돼버렸네ㅋㅋ 이거 맞아요?!ㅎㅎ 뱃 속에 #쌍둥이들까지 총 다섯 명의 가족사진 남겼어요"라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2023년 첫 딸을 출산했다.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팬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지소연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