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수준 주장” 논란 확산…백종원, 대패삼겹살 원조 논쟁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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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수준 주장” 논란 확산…백종원, 대패삼겹살 원조 논쟁 휘말려

인디뉴스 2025-05-24 15:5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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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계 대표 인물로 불리는 백종원이 최근 전 MBC PD 김재환의 연이은 폭로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대패삼겹살의 원조를 주장한 발언부터 방송가 ‘블랙리스트’ 의혹까지 다양한 사안이 동시에 제기되면서 여론이 양분되고 있다.

“대패삼겹살, 내가 90년대 초에 먹었다”…원조 논란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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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김재환 전 PD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오재나’를 통해 “백종원이 대패삼겹살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가 1992년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 가기 전 이미 대패삼겹살을 부산에서 먹었다”고 회상하며, 백종원의 발언은 ‘역사 왜곡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1996년에 상표를 등록한 것이지, 개발했다는 표현은 과장”이라며 “육절기에 고기를 넣다 우연히 만든 것이 시초라는 설명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 전 PD는 해당 발언이 방송을 통해 확산되며 대중을 오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전 PD는 이어 “백종원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이후 태도가 바뀌었다”며 방송 현장에서의 영향력 행사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백종원 마음에 들지 않는 인물은 프로그램에서 자연스럽게 제외됐다”고 전하며, PD가 출연자에게 사과를 대신했다는 일화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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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수 김호중이 SBS 프로그램에 출연하려다 막혔다는 주장, 교수 A가 ‘백종원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폭로도 더해졌다. 이에 대해 백종원은 “내가 누구를 출연시키고 말고 할 권한이 없다”며 “제작진과의 협의를 통해 출연 여부를 논의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최근에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3’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백종원이 김재환 전 PD와 비공식 대담을 요청했으며, 해당 내용이 몰래 녹음되며 법적 분쟁으로 번질 조짐도 보이고 있다.

 “방송은 이제 그만”…백종원, 기업인으로 전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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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백종원은 이달 초 공식 입장을 통해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지금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끝으로 방송인으로서의 활동을 멈추겠다”며 “이제는 더본코리아의 대표로서 본업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그의 소속사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각종 구설에 휘말려왔다. ‘빽햄’ 선물세트 품질 논란, 농지법 위반, 고압가스 요리법 사용, 원산지 표기 오류 등 연이어 잡음이 일었다. 여기에 블랙리스트와 사생활 폭로까지 더해지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

백종원 측은 김재환 전 PD를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갈등의 진실 여부는 향후 수사 및 사법적 판단으로 가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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