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규 에어프레미아 회장, 항공사 인수하며 경영철학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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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에어프레미아 회장, 항공사 인수하며 경영철학 밝혀

뉴스로드 2025-05-24 15:25:51 신고

[사진=에어프레미아]
[사진=에어프레미아]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를 인수하면서 김정규 회장이 에어프레미아를 대한민국의 자존심이 되는 고품격 항공사로 성장시키겠다는 경영철학을 밝혔다.

지난 2일 타이어뱅크 그룹의 자회사인 AP홀딩스가 에어프레미아 지분 70% 이상을 확보하며, 최대주주의 자리에 올라섰다.

김정규 에어프레미아 회장은 이번 인수 배경에 대해 에어프레미아 설립 초기인 2018년부터 직간접적으로 투자를 지속해왔으며, 코로나19로 항공업계가 큰 위기에 처했을 때에도 지속적 인 자금지원으로 생존을 도왔다이번 인수는 책임 경영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에어프레미아를 단순한 항공사가 아닌, 국가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전략산업으로 인식하고 있다. “항공사는 국가의 품격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라며 에어프레미아는 한국의 수준 높은 국민을 모시는 데 걸맞은 항공사로서, 세계 속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회장은 국가 경제에도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외화를 벌어들이는 역할을 통해 국부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라며 항공산업의 경제적 파급 효과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다.

자금 조달 계획에 대해서는 타이어뱅크 그룹은 다수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계열사가 분산 참여하거나 타이어뱅크가 단독으로 인수하는 방식 모두 가능하다자금 조달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에어프레미아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성장시킬 것인지에 대한 전략도 언급했다. 그는 항공업의 특성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데 있다추가 기재 확보 및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에어프레미아를 고품격 국민을 위한 고품격 항공사로 육성해,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많은 응원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로드]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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