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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는 키친핏 냉장고 모델 최초로 ‘푸드 쇼케이스’ 도어가 탑재된 제품이다. 음료나 소스 등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를 빠르고 쉽게 꺼낼 수 있도록 했다. 냉장고 문에 적용된 ‘AI 스크린’을 통해 사용자는 식품 관리, 제품 제어부터 사진·음악 감상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식재료를 모두 넣은 임지연과 이재욱은 냉장고의 AI 스크린을 함께 들여다보며 어떤 재료들이 들었는지 확인하기 시작했다. 냉장고에 들어오고 나가는 식재료를 인식해 스스로 분류하는 ‘AI 비전 인사이드’ 덕분이다.
이재욱이 “이게 다 냉장고에 있는 거야”라며 원하는 재료 몇 가지를 선택하자 추천 레시피가 떴다. 선택한 재료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요리인데 핫도그, 피자 등으로 다양하다. 여러 레시피를 보던 이재욱은 국산콩 순두부로 만드는 아라비아따 순두부 그라탕을 선택했고, 냉장고에서 즉시 “야채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라는 안내 음성을 내보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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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을 자동으로 열어주는 기능은 삼성의 AI 음성 비서 ‘빅스비’가 수행한다. 빅스비와 스마트싱스가 함께 탑재돼 사용자는 음성만으로 냉장고 문을 열거나 온도 조절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반도체 소자로 내부 온도를 조절해 식품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하는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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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핏 냉장고는 주방에 딱 맞는 냉장고 콘셉트로 기존 주방 가구에 빌트인처럼 빈틈없이 설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단열재 두께는 줄이고 내부 수납공간을 확대한 ‘키친핏 맥스’ 디자인도 선보이며 키친핏 냉장고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키친핏 맥스 디자인이 적용된 냉장고는 좌우 단 4㎜만 있으면 가구 장에 빈틈없이 딱 맞게 설치할 수 있고, 냉장고 문을 90도 이상 활짝 열 수 있다.
‘푸드 쇼케이스’ 도어가 적용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모델의 출고가는 용량과 색상 등 옵션에 따라 379만~449만원이다. 김용훈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인테리어와 제품 편의성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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